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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도 웰빙시대…충치예방 롯데 자일리톨, 시장 3분의 1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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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도 웰빙시대…충치예방 롯데 자일리톨, 시장 3분의 1 석권
  • 이경주 기자 yesmankj@naver.com
  • 승인 2013.02.26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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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시장도 웰빙시대를 맞고 있다.


충치예방․두뇌활성 등 건강요소를 가미한 롯데제과 자일리톨껌이 단일제품으로 지난해 1천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체 시장의 3분의 1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국내 껌 시장 매이저 3사인 롯데제과와 오리온, 해태-크라운제과가 판매한 껌제품 매출은 총  2천900억원 수준이었다.


작년 국민 3명 중 1명은 자일리톨 껌을 씹었다는 얘기다.  껌 소비 트렌드가 구취제거나 졸음예방 등 기능성제품에서 충치예방같은 웰빙제품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가고 있는 반증이다.


소비자의 웰빙트렌드를 적시에 캐취해  또 하나의 국민껌을 탄생시킨 롯데제과의 결실이다.


롯데제과는 13년 전인 2000년 당시 껌 시장에서 생소했던 자일리톨 성분을 껌에 접목시켜 자일리톨 껌을 개발했다. 동시에 1자형의 팩껌을 구슬형태로 변형시켜 원형통과 코팅 포장에 담아 유통시키며 껌의 고급화도 선도했다.


시장반응은 출시 2년 만에 껌 연매출 최고기록을 갈아치울 정도로 뜨거웠다. 이후 경쟁사들도 자극을 받아 자일리톨을 함유한 비슷한 제품을 내놓았으나 품질력 경쟁에서 뒤쳐서 현재 시장에 남은 제품은 오리온 자일리톨껌 정도다.


아류작들과의 치열한 도전에도 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던 것은 품질 때문이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롯데자일리톨껌은 품질이 제일 월등한 핀란드산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자일리톨을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타사가 따라올 수 없는 단맛과 충치예방효과를 낼 수 있었다”며 “이에 경쟁사들이 같은 이름으로 자일리톨껌을 출시했음에도 소비자들이 롯데제품을 기억하고 선택해 준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롯데자일리톨껌(오리지널)은 핀란드산 자일리톨이 감미료 중 86% 들어 있으며, 최근 선보인 치아건강자일리톨껌은 자일리톨 함량이 100%에 달한다. 치아건강자일리톨껌은 식약청으로부터 최근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롯데제과는 맛과 저렴한 가격이 중요했던 1세대 껌시장에선 쥬시후레시, 후레시민트, 스피아민트껌으로, 구취제거나 졸음방지 등 기능성이 각광받았던 2세대 시장에선 후라보노로, 건강기능이 주목됐던 3세대 시장에선 자일리톨로  국내 껌 시장 70%를 점유하며, 대표 껌 업체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마이경제/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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