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인 남녀 중 절반 이상은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고 있을 정도로 건강기능식품 열풍이 불고 있다. 하지만 같은 제품이라도 먹는 사람에 따라 유용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때론 특정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 유해할 수 있어 제품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때문에 개개인별 특성에 맞춰 건강 포트폴리오를 설계해 주는 전문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일부 식품업체는 직접 상담사를 상주시켜 이 같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동원F&B가 수입·판매하는 건강식품 브랜드 ‘GNC’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은 ‘GNC’는 설명하는 맞춤형 건강 포트폴리오.
▲ 건강트폴리오의 기본 = ‘종합비타민 + @’
최근 건강의 고수들은 종합비타민 등은 기본으로 챙기면서 자신의 성별과 나이, 생활 습관 등을 고려해 여러 종류의 건강기능식품을 한꺼번에 여러 개 챙겨먹는다. 각종 영양소에 맞춰 개인에게 꼭 맞는 ‘종합비타민 + @’의 건강 포트폴리오 설계하고 있는 것. 건강기능식품은 말 그대로 약품이 아니라 식품이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듯이 건강기능식품도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세대별 필요영양소, 영양성분별 섭취법 고려해야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부분은 섭취하는 대상자다. 같은 제품이라도 먹는 사람에 따라 유용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성별, 나이, 생활습관은 물론 특정 질환을 앓고 있거나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60대 이상노년층은 종합영양제와 눈 건강제품, 오메가3가 많이 함유된 혈행 건강제품을 많이 찾는다. 40~50대 중장년층은 칼슘과 관절 건강을 위한글루코사민이 좋다. 20~30대 청년층은 종합비타민과 칼슘이, , 10대 청소년층은 눈 영양제와 에너지대사 관련 영양제, 식이섬유 및 유산균 등이, 3~9세 어린이는 면역 관련 영양소 아연이 추천된다.
각 영양소별 효율적인 섭취법도 고려해야 한다. 칼슘과 철분등의 미네랄은 비타민C 제품이나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과일·채소 주스등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에 도움이 된다.하지만 술, 탄산음료, 녹차, 커피 등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에 방해가 된다. 비타민과 미네랄, 글루코사민, 오메가 지방산 등 각종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으로 섭취하는 영양 성분과 함께 소화기관에서 흡수될 수 있도록 식사 중간이나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 아미노산이나 식이섬유를 함유한 제품은 공복에 먹는게 좋다. 질병 때문에 복용하고 있는 의약품이 있거나 섭취를 제한 받는 식품이나 영양 성분이 있는 경우에는 구입 전 영양상담사나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안전하다.
GNC 전문영양상담팀 구양언 팀장은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할 때는 제품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섭취하는 사람의 성별, 나이, 음주 및 흡연여부, 라이프 스타일은 물론 질병, 가족력, 유전적 요인까지 고려하면 좋다”고 말했다.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종합비타민만 복용하는데, 개인 특성과 나이에 맞춰 비타민 C, 글루코사민, 오메가-3 등 필요한 영양성분을 함께 복용하면 건강을 챙기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 GNC 브랜드는
GNC 매장에는 ‘NC(Nutrition Consultant)’라 불리는 건강 상담 영양사가 상주한다. 영양사 면허를 취득한 NC는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제품이나 선물용으로 적합한 제품을 추천한다. 이때 고객의 성별, 나이, 음주 및 흡연여부,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고려하는 것은 기본. 식약청이 허용한 기능성 표시기준대로 제품을 설명해주며 섭취 기준과 섭취량에 따른 정확한 정보도 전달한다. 또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관리법에 대한 조언도 담당한다.
GNC는 1935년 창립된 70여 년 역사의 미국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미국을 비롯해 52개국, 7천여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동원F&B는 지난 2002년 7월부터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전문 회사인 GNC와의 제휴를 통하여 GNC 제품의 한국 지역 독점적 수입 판매원으로서 비타민, 미네랄에서부터 스포츠 영양제, 허브 제품에 이르기까지 총 11개 품목군 1천500여 가지 제품 중 엄선한 제품만을 수입하여 독점적으로 관리, 판매하고 있다.
2012년 현재 한국 GNC는 국내서 203개의 GNC 매장을 운영 중이며, 국내 백화점 및 대형 유통점대형종합병원, 면세점에 꾸준히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마이경제/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이경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