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최삼규 협회장을 비롯해 시․도회장 등 협회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신경택(건설환경공학과 3학년) 씨 등 추천된 건설관련 학과 대학생 52명에게 1인당 300만원씩 총 1억5천300만원이 전달됐다.
협회의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2002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공계 대학생 50여명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금번까지 총 496명에게 13억4천5백만원을 장학금을 수여했다.
최삼규 협회장은 “앞으로도 학업성적은 우수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건설 분야를 전공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더욱 내실화 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건설현장에 우수인재가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협회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의 장학금을 받은 학생 중 건설인으로 성장한 사람은 현재까지 141명이며, 이들은 건설사를 비롯해 설계회사, 건설관련 공무원 또는 공공기관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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