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LS전선, 세계에서 가장 얇은 무선 충전 모듈 개발
상태바
LS전선, 세계에서 가장 얇은 무선 충전 모듈 개발
  • 유성용 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3.02.27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S전선(대표 구자은)이 세계에서 가장 얇은 0.32mm 스마트폰용 무선충전모듈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기유도 무선충전 기능뿐 아니라 근거리무선통신기능(NFC)까지 갖춰 기존 스마트폰의 두께를 유지한 채 무선충전과 무선데이터 통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기존 0.5m였던 기존 충전모듈보다 두께가 40% 줄어 충전 효율도 높아졌다.

이는 기존 권선형 코일 대신 필름형 코일을 개발하고 패턴 분할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충전모듈 박막화에 걸림돌이던 발열과 충전효율 하락이라는 두 가지 문제점을 개선한 결과다.

완전 방전에서 완전 충전까지 2시간이 걸려 유선 충전기와 동일한 효율성을 유지하고, 충전시 교류저항으로 인한 온도 상승도 5도 이내로 억제했다. 무선충전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무선충전협회(WPC)의 치(Qi) 인증 규격에 부합해 해외 138개 회사 제품과 호환된다.

LS전선은 현재 해당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참고로, IHS서플라이에 따르면 전 세계 무선충전 시장은 2011년 8억8천만 달러(한화 약 9천500억 원)에서 2015년까지 237억 달러(25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시장은 지난해 5만~10만 대에서 올해 100만~200만 대로 2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마이경제/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