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형 세탁기를 구입 한 소비자가 세탁 시 다량의 보푸라기가 나오자 제품 이상이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다.
제조사 측은 보푸라기의 양이 정상적인 범주에 속하며 피부 트러블과도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7일 인천 부평구에 거주하는 하 모(여)씨는 지난 해 10월 이사를 하면서 LG전자 세탁기를 30만원에 구입했다.
보름 가량 지났을 즈음 빨래를 널 때마다 이상한 점이 발견됐다. 수건, 의류 등에서 떨어지는 보푸라기의 양이 심상치 않았다. 의류에서 발생하는 일반적인 양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의 과도한 보푸라기가 빨래 후 다량 발견될 정도였다고.
인터넷으로 '보푸라기 퇴치'방법을 검색해 세탁조와 먼지망 등을 청소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수건이 문제인가 싶어 전부 고급형 제품으로 교체하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해 봤지만 오히려 보푸라기의 양은 점점 늘어만 갔다고.
결국 방법을 찾지 못한 하 씨는 제조사인 LG전자 AS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출장 나온 수리 기사는 세탁기를 몇 초정도 살펴보더니 '이상이 없다'고 답을 내렸다. 세탁기는 보푸라기가 날 수 있고 가격대비 저렴한 수건을 사용하면 그럴 수 있다는 설명이었다.
그동안 많은 방법을 이용했고 수건 역시 교체한 상태라고 이의를 제기하자 "만약에 세탁기 교체 후 또 다시 보푸라기가 생기면 어떻게 할거냐"며 따지듯이 물어 어안이 벙벙했다는 하 씨.
그는 "수건이나 의류의 문제라면 이전 세탁기 사용 시에도 동일한 문제가 있어야 하는데 아무 탈 없이 사용해 왔다"며 "오히려 새 세탁기 이용 후 보푸라기가 너무 많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정도"라고 기막혀했다.
이어 "이렇게 구체적인 물증까지 있는데 제조사는 제품 이상에 대한 1%의 가능성조차 검토하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답답해했다.
이에 대해 LG전자 측은 타 제품과 비교했을 때 문제가 될만큼 특별히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관계자는 "평소 많은 세탁기들을 봐 온 담당 수리기사 기준에는 이번 제품 또한 크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며 "다만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하는 만큼 현재 해당연구소에 의뢰를 해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삼성세탁기도 강시 세탁기라고도 했답니다. 강시처럼 뛰어 다녀서요.
이불이며 옷가지 환불도 했고요. 그래서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하나봐요. A/S기사도 하지 말아야할 언행이 있고 서약도 하는대
자꾸 이상한 언행을 하는 기사가 있지요. 해서 윗사람과 대화를
센타장이나 지점장등 아니면 크래임 담당자..그래도 조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