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서 게임운영자(GM)가 주최하는 '200인 대회'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깜짝 이벤트로 열리는 이번 '200인 대회'는 최대 200명의 이용자가 모여 골프 대전을 벌이는 이벤트로 매주 화, 목, 토 특정 시간대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힐링 이벤트, 외롭지 아니한가'라는 부제를 달아 화이트데이를 앞둔 솔로들을 위한 소통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참여상으로 에어노트, 칩인연습티켓, 플래티넘카드 아이템을 증정하며 GM이 선정한 등수에 당첨된 이용자에게는 특별상으로 인기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 종료 후에는 행운상 추첨으로 50만 팡(게임머니)을 증정한다.

엔트리브소프트 박정수 PM은 "200인 대회는 비정기 이벤트 대회로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많은 애정과 관심,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사진-엔트리브소프트)

[마이경제/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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