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경찰청, 금융위원회 등 방송통신 및 금융당국은 긴급 회의를 소집해 사태파악에 들어갔다. 방통위 측은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은 아닌 것 같고 해킹에 의한 것인지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이들 회사의 전상망 마비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에러 메시지가 뜨는 ATM 등의 랜선을 제거하고, 일부 영업점은 고객의 양해를 구해 거래를 보류시키는 등 정상화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오늘 오후 2시15분께부터 전상망이 마비된 상태로 담당부서인 정보개발부에서 어떻게 된 것인지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 농협을 제외하고 다른 은행들은 정상 영업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마이경제/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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