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보험이 내달 1일부터 해지환급금의 일부를 생활자금 형태로 선지급하는 '무배당 KB 평생보증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B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20년간 해지환급금의 4.5%씩을 자동 감액해 생활자금을 선지급해주는 게 특징이다.
본인을 포함해 배우자와 자녀 등 온 가족의 보장도 가능하게 했다. 선택특약을 이용하면 재해장해연금, 임진단 치료, CI 등 25개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위험보장에 사용되는 보험료를 제외한 나머지 보험료를 펀드에 투입해 투자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KB생명은 고객의 투자 성향을 폭 넓게 수용할 수 있도록 보장형 계약 11개, 적립투자형 계약에 13개의 펀드를 각각 구성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본인을 포함해 배우자와 자녀 등 온 가족의 보장도 가능하게 했다. 선택특약을 이용하면 재해장해연금, 임진단 치료, CI 등 25개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KB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종신 보장 역할을 하면서 생활자금도 선지급 된다"며 "사망 보장과 은퇴 설계가 동시에 필요한 고객에게 유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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