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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라운지] 하나카드 ‘감정분석 시스템’ 도입..NH농협손보, 양로원 노인들과 나들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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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라운지] 하나카드 ‘감정분석 시스템’ 도입..NH농협손보, 양로원 노인들과 나들이 外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5.10.02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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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잠재 불만고객 선별 ‘감정분석 시스템’ 도입

하나카드(대표 정해붕)는 ‘고객의 소리(VOC)’를 분석할 수 있는 ‘감정분석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감정분석 시스템은 고객 통화를 즉시 분석해 ‘추가적인 관리 필요 여부’ 및 ‘적합한 상담 유형’을 자동으로 분류해 준다.

고객의 음성과 대화 특징을 분석하는 음성신호 처리기술을 응용한 결과다.


특히 잠재 불만 고객에 대한 선제적 관리가 가능해졌다. 고객이 직접적으로 불만을 표시하지 않았지만, 음성과 대화의 특징으로 불만이 내재되어 있는 고객을 발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상담사 완전판매 프로세스 구축, 상담사 교육프로그램 표준화, 사회적 약자 고객을 위한 특별 스크립트 및 응대방법 등을 순차적으로 시스템화 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임원진, 청년희망펀드 가입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 임원진은 2일 오전 9시 ‘여의도NH금융PLUS+센터’에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 가입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각 사업부 대표 및 본부장 등 당사 임원 44명은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드는 데 일조하기 위해 청년희망펀드를 가입하게 됐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구직자, 비정규직으로 1년이상 일하는 불완전취업 청년, 학교 졸업 뒤 1년 이상 취업을 못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배경주 인사홍보본부장은 “우리나라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이들이 희망을 안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가입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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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 임원진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후 가입통장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 방문 컨설팅 시스템 `스마트 프로` 오픈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퇴직연금 방문 컨설팅 시스템 ‘스마트 프로’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 프로’는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퇴직연금 상품설명, 상품운용 지시 및 개인퇴직연금(IRP)계좌 개설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컨설팅 시스템이다.

퇴직연금 전문가가 태블릿PC에 장착된 시스템으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고객의 투자성향에 적합한 상품들을 설명하며 현장에서 직접 매수·매도를 통한 운용지시까지 가능하다.

또 노후 재원 마련이나 최대 700만원까지 추가 납입한 금액에 대해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IRP계좌도 현장에서 즉시 개설할 수 있다.

신한생명, 보험전문가 양성 ‘신한명인 콘테스트’ 개최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영업채널별 역량 있는 보험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제3회 신한명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신한명인 콘테스트는 설계사 핵심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전문가 선발 프로그램이다.

3일 열리는 이번 경연에는 총 2천141명의 설계사가 신청했으며 지난 9월19일 1차 테스트를 통과한 504명은 전국 12개 응시장에서 오프라인 방식으로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된다.

출제 문제는 기본역량과 전문역량, 고객 상담역량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점수에 따라 명인대상 10명, 챌린지상 30명, 우수상 60명, 단체상 5개 지점을 선발하고 시상금을 지급한다.

NH농협손보, 양로원 노인들과 가을 나들이

NH농협손해보험(대표 김학현) 헤아림 봉사단은 서울 청운양로원 노인 30여명을 경기도 안성 팜랜드에 초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원들과 노인들은 1대1 짝을 맺고, 초원 관람과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간식 만들기 체험 등을 함께 했다.

안성 팜랜드 견학 이후에는 가을 나들이 기념품으로 양말 100세트를 청운양로원에 선물했다.

김학현 사장은 “이번 가을 나들이를 통해 가족과 같은 친근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인들과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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