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한 온라인 쇼핑몰에 올라온 티셔츠 제품. 서울시 동작구에 사는 박 모(여)씨는 얼마전 온라인 쇼핑몰에서 티셔츠 제목을 보고 눈살을 찌푸렸다고 털어놨다. 아이들 코스프레 옷의 이름이 '정신병원 반티' '환자복 반티' '튀는 반티' 등으로 붙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박 씨는 "불특정 다수가 보는 쇼핑몰인데 의상 제목이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고, 실제로 아픈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인권 침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시정을 요청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한태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태임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NH투자증권 고위임원 미공개정보 혐의로 압수수색... '패가망신' 2호 되나? 댄 아이브스 "AI 혁명, 아직도 초기 단계…SK하이닉스, 2배 성장 가능" 경동나비엔,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 6개 부문 1위…'숙면매트 온수' 10년 연속 톱 광동제약, 다회용 인공눈물 ‘아이톡쿨 점안액’ 3종 출시 피죤, 섬유탈취제 ‘스프레이피죤’ 3종 리뉴얼 출시..."안전성 검증 강화" 자영업자 눈물 빼는 서빙로봇 폭탄 위약금...부과기준 약관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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