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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노홍철 태안 기름제거 '조용히 왔다가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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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노홍철 태안 기름제거 '조용히 왔다가고 싶었는데…'
  • 송숙현 기자 canews@csnews.co.kr
  • 승인 2008.01.29 14:52
  •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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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MC 유재석과 노홍철이 지난 27일 최악의 기름 유출사고 현장인 태안 백리포을 찾아 남 몰래 봉사활동을 다녀온 것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봉사활동이 외부에 알리지 않기 위해 조용히 자원봉사를 마치고 돌아가려고 했는데 인근 주민들의 ‘신고’로 알려진 것이다.

태안 군청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과 노홍철이 일찍부터 와서 기름띠 제거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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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08-01-29 19:52:57
쉬는시간
쉬는시간은 그 한 팀이 자율적으로 이를태면 오분만 쉬고 하자는 식으로 합니다

카카오 2008-01-29 18:56:38
제가 태안을 못가봐서 그러는데
봉사활동하는게 일하는 시간 쉬는 시간을 정해서 하나요?
아니면 자율적으로 하나요?

중년 2008-01-29 18:46:44
한번더 생각하고 글을올리시지
재석.홍철 씨잘했어요. 태안에사진찍으로 간게아니고 일하려갔으니 일을열심했으니까.잘했어요 재석,홍철씨 화이팅 힘내세요.............

중년 2008-01-29 18:44:09
한번더 생각하고 글을올리시지
재석.홍철 씨잘했어요. 태안에사진찍으로 간게아니고 일하려갔으니 일을열심했으니까.잘했어요 재석,홍철씨 화이팅 힘내세요.............

2008-01-29 17:01:04

저도 갔다왔는데 단체로 가는거는 청소년돼더라구요~저도 안돼는줄알았는데 제가 갔던곳엔 학생들 많이 왔던데ㅎㅎ초등학생들도 있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