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팀은 지난 22일 방송된 '백령도를 가다'편에서 해병대와 축구 시합에 아쉽게 패배하자 강호동이 씨름으로 승부내자고 제안, 이승기 MC몽, 은지원 등이 고군분투했으나 모두 패배했다.
이에 강호동은 해병대원들의 간식을 걸고 상대 해병대원과 또 다시 씨름 승부수를 내밀었고 6명과 씨름판에서 경기를 펼쳤다.
17년만에 잡은 샅바였지만 변함없는 실력으로 해병대 대원 6명 전원을 이겨내는 왕년의 씨름왕 실력을 유감 없이 보이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호동의 모습에 '역시 강호동이다'라는 등의 칭찬의 글을 올리며 강호동 씨름동영상 등이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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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병대인데... 그래도 귀신잡는 해병대인데...
훈령하는 대원들인데... 역시 기술력과 노련미 그리고
강호동 재치 정말 강호동은 대단 정말 정말 강호동이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