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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보이즈 공식사과 "한국을 잘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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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보이즈 공식사과 "한국을 잘 몰랐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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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보이즈가 한국 여성 비화 동영상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옐로우보이즈는 지난 21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옐로우보이즈 사과”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12일 ‘슈퍼스타 K3’에 출연해 합격통지를 받은 옐로우보이즈는 지난해 찍은 UCC 동영상으로 한국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해당 동영상에는 이들이 한국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과 함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난동을 피우는 장면이 담겨있다.

동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확산되자 옐로우 보이즈는 동영상을 통해 “우리가 잘못한 것을 잘 알고 있다. 죄송하다”며 “특히 영상에 나오는 여자분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들은 이어 “그때 한국의 문화, 스타일을 잘 몰랐다”며 “이제는 많이 배우고 열심히 하겠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사진=유투브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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