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데뷔 5주년
그룹 소녀시대 팬들이 데뷔 5주년을 맞아 '사랑의 우물'을 기증했다.
소녀시대 팬 연합은 데뷔 5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를 위해 제 3세계 지원 단체 ‘월드쉐어’의 식수개선사업 우물파기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이에 캄보디아에 '9개의 사랑의 우물'을 기증하게 됐다.
후원에 참여한 소녀시대 팬클럽들은 소녀시대 멤버 9명을 상징하는 999만9천999원의 후원금을 월드쉐어에 전달했다.
우물파기 식수개선사업은 캄보디아 따께오주 뜨람칵군 따힘면 따므치 마을에서 진행되며 우물 기증 후 남은 금액은 생필품, 예방접종 등 현지 주민에 필요한 곳에 추가적으로 사용된다. (소녀시대 데뷔 5주년/사진-DB)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