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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이콘 진재영 쇼핑몰 '아우라제이' 대박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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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이콘 진재영 쇼핑몰 '아우라제이' 대박예감
  • 정수연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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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진재영이 오픈한 여성의류쇼핑몰 '아우라 제이(www.aura-j.kr)에 접속자가 몰려 '대박'을 예감케 하고 있다.

아우라제이는 오픈 첫날 수만명의 접속자가 일시에 몰려 한때 서버가 다운되는등 소동을 빚었으며 이후에도 하루 2만명 이상이 꾸준히 접속하며 장바구니를 채워하고 있다.

SBS 인기작 '달콤한 나의 도시'로 2030대 여성의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진재영은 지난 25일 여성의류쇼핑몰 '아우라제이(www.aura-j.kr)'를 오픈하고 쇼핑몰 CEO로 변신했다.

진재영은 '달콤한 나의 도시' 출연 와중에도 지난 6개월동안 쇼핑몰 오픈을 꾸준히 준비해 왔으며 MD, 디자이너, 모델등 3가지 역할을 모두 맡아 전력을 기울여 왔다고 소속사측은 전하고 있다.

진재영 쇼핑몰 오픈 소식은 네티즌 사이에서 큰 관심을 얻으며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연일 화제를 몰고 오기도 했다.

쇼핑몰을 둘러본 네티즌들은 "사이트가보니 다 이쁘더라구요~" "진재영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세련된 스탈의 옷들이 많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재영의 소속사 측은 "진재영의 이니셜 J와 아우라를 합성해 쇼핑몰 이름을 만들었다. 아우라제이는 20대 초반의 여성부터 미시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소비자 층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베이직&이지'를 컨셉트로 했다"고 밝혔다.

평소 옷을 고르고 입는 센스가 뛰어난 진재영은 의류외에 앞으론 직접 제작한 소품과 액세서리도  판매할 예정이다.

진재영은 당분간 쇼핑몰 운영에 전력을 다 하며 차기작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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