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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상품권 대폭할인" 한가위 사기사이트 조심하세요

장의식 기자 jangeuis@consumernews.co.kr 2007년 09월 20일 목요일 +더보기
“스팸메일이나 가격비교사이트를 이용해 상품권이나 노트북, 가전제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 하면 일단 의심하세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중 유명백화점 및 구두 상품권을 대폭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며 소비자들을 유인해 주문만 받고 물품배송은 해 주지 않거나 대금만 챙기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서울시전자상거래 센터는 20일 구두상품권을 대폭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는 럭스티켓(www.luxsshop.com)쇼핑몰등 3개 사이트에 대해 사업자 정보 확인 결과 통신판매신고번호가 허위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 사이트는 스팸메일 등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하고 있으며 사업장소재지 방문결과 주소도 허위이고, 해당사업자와는 현재 연락이 안 되는 상태로 현금결제만을 받는 등 사기업체로 판단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가전제품을 시중보다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AU몰(tsmtsm.www107.freesell.co.kr) 도 가격비교사이트와 오픈 마켓 등에 ‘싼 가격’으로 상품을 올려 확인한 결과 통신판매 신고 번호와 사업자 등록 번호 모두가 허위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AU몰은 경찰청 사이버테러 대응센터의 협조로 사업장소재지 방문결과 허위 주소에다가 현재 해당 사업자와 연락이 안 되는 상태로 현금입금만 받는 등 사기업체로 판명되었다고 말했다.

또 유명 노트북과 가전제품을 시중보다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삼성특판(www.sm33.net ) 쇼핑몰도 ‘유령 사이트’로 드러났다. 이 사이트에 대한 사업자정보 확인결과 통신판매신고번호는 타인의 정보를 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 관계자는 “‘스팸메일 발송’ ‘파격적 할인’ ‘현금결제만 가능’ 등은 전형적인 사기쇼핑몰 형태로 경계와 함께 피해자들은 경찰청사이버테러대응센터(http://www.ctrc.go.kr)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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