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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이집트서 36억 달러 초대형 플랜트 공사 수주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2013년 12월 19일 목요일 +더보기
SK건설이 독일 린데(Linde)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집트 초대형 플랜트 공사를 따냈다.  SK건설은 18일 이집트 민간기업 카본홀딩스(Carbon Holdings)가 발주한 36억 달러(한화 3조8천700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4년 하반기에 착공해 2019년 초 준공할 예정인 이번 프로젝트는 이집트 수에즈만 북서지역 아인 쇼크나(Ain Sokhna) 공업단지에 연산 135만톤 규모의 에틸렌∙폴리에틸렌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이 가운데 SK건설은 총 공사금액 9억 달러(9천500억 원) 규모의 폴리에틸렌 생산시설 공사를 담당한다. 기본 사업영역인 설계∙조달∙시공 이외에도 기본설계(FEED)와 지분참여, 파이낸싱까지 관여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SK건설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TSP(Total Solution Provider) 사업으로 이집트 첫 진출 사업이어서 의미가 크다.

안재현 SK건설 글로벌마케팅 부문장은 “이번 계약체결로 SK건설이 TSP사업 역량과 강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전통적 수주 산업에서 벗어나 수익성 위주의 사업발굴 및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 및 안정적 성장기반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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