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SK건설, 올해 서울·경기·부산에 아파트 4635가구 공급
상태바
SK건설, 올해 서울·경기·부산에 아파트 4635가구 공급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1.14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건설이 올해 서울·부산·경기 화성 등 3개 지역 5개 프로젝트로 SK VIEW(뷰) 아파트 총 4천635가구를 분양한다. 이중 일반분양분은 3천182가구다.

첫 시작은 오는 3월 경기도 화성시 기산동에 분양하는 SK VIEW 아파트다. 전체 1천196가구로 모두 일반분양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59m²와 84m²의 주택형으로만 상품이 구성돼있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인접해있고 병원·마트·편의시설 등 동탄1기 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SK건설이 오는 6월 분양예정인 대치국제아파트 재건축 사업 조감도
 
6월 분양 예정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치국제아파트 재건축사업은 뛰어난 입지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철 3호선 대치·도곡역과 분당선 한티역 등 트리플 역세권 단지에다 인근의 남부순환로 등을 통한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특히 휘문중고·단대부중고 등 명문학군과 인근 대치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어 최고의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코엑스와 강남세브란스병원·롯데백화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고, 도곡·한티근린·양재근린공원 등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9월에는 전통적으로 강점을 갖고있는 부산에서 분양에 나선다. 남구 대연동의 대연7구역은 부산의 전통적 주거 중심지로, 교육·생활·교통 등 주거여건이 뛰어나다. 주변에 대연초·중·고를 비롯해 부경대·경성대 등 학교가 밀집해 있고, 지하철 2호선 대연역과 도시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교통도 매우 편리하다.

이외에도 SK건설은 10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과 부산 수영구 망미동 재개발사업의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올해 예정인 프로젝트들은 모두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어 성공적인 분양 결과를 예상하고 있다”며 “SK건설의 우수한 시공능력으로 각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시공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