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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에콰도르 정유공장 현장서 무재해 1천만 인시 돌파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2015년 03월 12일 목요일 +더보기

SK건설은 에콰도르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에콰도르(Petroecuador)가 발주한 에스메랄다스(Esmeraldas) 정유공장 현대화 공사현장에서 무재해 1천만 인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무재해 1천 만 인시는 근로자 1천 명이 매일 10시간씩 약 33개월간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진행해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 국내 건설사가 에콰도르에서 세운 역대 무재해 신기록에 해당된다. 준공 예정일인 2016년에는 무재해 1천500만 인시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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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메랄다스 정유공장 현대화공사 현장은 언어와 문화가 다른 중남미 현지 근로자들을 대거 채용한데다 노후화된 설비를 가동한 상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은 현장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SK건설은 체계적이고도 철저한 안전관리 활동을 지난 5년 간 꾸준히 벌여왔다.

협력사의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평가해 매주 등급별 깃발을 수여하는 플래그 세리머니(Flag ceremony), 시공관리자가 안전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하는 블라인드 인스펙션(Blind inspection), 현장 소장의 일일 안전점검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무재해 1천 만 인시 달성에 큰 도움이 됐다는 설명이다.

이성인 SK건설 현장소장은 “고도의 안전 관리 역량을 발휘해 무재해 준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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