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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찾아가는 환경교육 ‘바른청소교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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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찾아가는 환경교육 ‘바른청소교실’ 실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9.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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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찾아가는 환경교육 ‘바른청소교실’ 실시

◌...풀무원이 대표적인 CSV(공유가치창출)활동인 ‘바른먹거리 캠페인’에 이어 ‘바른청소교실’을 올해부터 처음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바른청소교실은 풀무원의 CSV 핵심전략 가운데 하나인 5S 실천활동의 일환으로, 로하스(LOHAS: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생활을 기반으로 한 환경교육 프로젝트다. 5S 활동은 정리(Sort), 정돈(Set), 청소(Shine), 표준화(Standardize), 습관화(Sustain)를 뜻한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바른청소교실은 어린이들이 청소를 놀이처럼 즐겁게 실천하며, 이웃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키워 스스로 청소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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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바른청소교실’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셜벤처인 샤인임팩트와 함께 지난 3월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선정해 교육 주제와 운영방안, 교구제작 및 프로그램 매뉴얼 등 체계적인 교육을 준비해왔다.

풀무원재단 이지영 CSR 담당은 “풀무원은 그 동안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며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실시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 ‘바른청소교실’도 체계적으로 잘 수행해나가 어린이들이 바른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롯데닷컴, ‘파블로 치즈 타르트’ 스마트픽 판매

◌...롯데닷컴이 일본 오사카의 명물 ‘파블로(PABLO) 치즈 타르트’를 스마트픽 서비스로 제공한다.

‘파블로 치즈 타르트’는 오사카 여행의 필수코스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유명한 지역 명물 디저트로, 스테이크처럼 취향에 따라 굽기를 조절할 수 있다.  

입에서 녹는 듯한 식감의 ‘레어’, 절묘하게 구운 상태의 ‘미디엄’ 등 굽는 정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진한 크림치즈의 풍미가 살아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첨부사진] 스마트픽 파블로(PABLO) 타르트 기획전.jpg

특히 롯데닷컴은 스마트픽 서비스로 줄을 서는데 걸리는 시간과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스마트픽으로 ‘파블로’ 제품을 결제하면 고객이 지정한 픽업일과 시간에 매장에서 바로 상품을 픽업할 수 있다.

파블로의 대표상품으로는 파블로 치즈 타르트 미디엄과 레어(각각 1만1천 원)는 물론 샤브렐 치즈(1만 원), 골든치즈푸딩(4천 원) 등이 있다.

롯데홈쇼핑, 파트너사에 ‘추석 상품대금’ 250억 원 조기 지급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내수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파트너사들을 위해 상품대금 250억 원을 추석 연휴 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설과 추석에 상품대금을 조기 지급함으로써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들의 자금 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 추석에는 2천200여 개의 파트너사에게 당초 결제 예정일인 30일 아닌 24일에 250억 원을 지급한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 이사는 “명절 시즌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중소 파트너사들을 고려해 명절 전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는 상생 활동을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며 “올해는 ‘명절 청렴센터’ 등 올바른 상생협력 정착을 위한 시스템도 함께 마련해 파트너사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연결혼정보, ‘천만모여’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

◌...가연(대표 김영주)은 오는 10월에 정식 출시 예정인 ‘천만모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오는 30일까지 ‘천만모여’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다.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출시일에 맞춰 등록한 휴대폰 번호로 알림 메시지가 전송된다. 

사전예약 신청 대상자를 대상으로 ▲니콘 D5300+18-55VRII ▲제이에스티나 Maesta Noir Tiara 세트 ▲랑콤 뉴 제니피크 유스 엑티베이팅 컨센트레이트 50ML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의 경품 이벤트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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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모여’는 결혼정보업계를 대표하는 가연에서 대한민국 천만 미혼남녀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신개념 모바일 전용 결혼정보 서비스다. 앱을 이용하는 회원에게는 매일 오후 12시, 최대 3명의 프로필이 제공된다. 추천되는 회원은 ▲내 이상형 조건에 맞는 회원 ▲상대방의 이상형 조건에 맞는 회원 ▲천만모여 시스템이 판단한 회원이다. 이에 따라 1년에 최대 1천95명의 프로필을 제공받을 수 있다.

‘천만모여’ 앱에는 철저한 신원인증, 안심번호 사용, 독자적인 이상형 추천 시스템 등 결혼정보업체의 안정적인 시스템이 도입됐다. 이는 소셜데이팅(SND)서비스 업계 전반적으로 문제가 야기됐던 안정성, 신뢰성 등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타 소개팅 앱과의 차별점이다.

이에 회원들은 결혼정보회사 등록비용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가연의 특화된 매칭 시스템(GMS)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KGC인삼공사, 2015년산 홍삼원료용 수삼구매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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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2015년산 홍삼원료용 수삼구매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삼공사 측은 오는 11월 12일까지 1천382㏊에서 수확한 홍삼원료수삼 8천여 톤을 연천, 여주, 원주, 서산, 음성, 영양, 광주 등 전국 7개 구매장에서 구입키로 했다.

인삼공사 측에 따르면 구매하는 수삼은 100% 계약재배한 물량으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다. 모든 계약재배 농가는 토지 선정에서 재배, 수확까지 깐깐한 관리를 통과해야만 이번 구매에 참여할 수 있다.

인삼공사 직원들의 경작지 현장답사와 토양검사를 통과한 토지에만 인삼을 심을 수 있다. 또 수확까지 6년 동안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기 때문에 이러한 계약재배로 우수한 품질의 인삼을 안정적인 조달이 가능하고 인삼농가도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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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삼 대기중인 수삼
이렇게 구매된 수삼은 충남 부여에 위치한 고려인삼창에서 6년근 정관장 홍삼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원료 홍삼 제조과정은 1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되며, 인삼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견학신청을 하면 홍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견학할 수도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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