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상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자들의 명절 선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가형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상FNF 종가집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의 추석 김치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바삭한김'과 '돌김'으로 구성된 '석쇠구이김세트'는 1만3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카놀라유, 현미유 등 건강한 기름유가 주요 품목으로 구성된 '고급유세트'와 '종가집 특선 1호'는 각 2만 원과 3만1천 원에 판매된다.
대상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지만 계속되는 불황으로 소비자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명절 선물로 부담없는 추석 명절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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