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2일부터 신년 세일
롯데백화점은 1월2일부터 17일까지 총 16일간 2016년 첫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신년 세일에는 여성·남성패션, 잡화, 생활가전 상품군 등 총 9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예년보다 따뜻한 겨울 날씨로 판매가 부진했던 겨울 재고 물량을 대거 쏟아낸다.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겨울 방한용품 10대 특보상품’을 40~7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정상가 대비 70% 할인된 ‘보니알렉스’ 사파리 점퍼 10만8천 원, ‘크록스’ 방한화 3만9천900원, ‘메트로시티’ 양가죽 장갑 1만 원이다. 남성 패션 상품군에서는 구매 금액의 1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은 행사로 첫 주말인 1월2일, 3일 양일간 6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 새해 맞아 ‘피코크 떡국떡’ 등 선보여
이마트는 29일 전국 점포에서 자체 브랜드인 피코크 떡국떡 3종, 양지육수를 판매한다.
가격은 피코크 시루떡국떡 1kg, 1.5kg 각각 3천150원, 3천980원, 이천쌀떡국떡(700g) 5천600원, 양지육수(500g) 3천500원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피코크 시루떡국떡은 정통 시루방식으로 만들어 식감이 쫄깃쫄깃하고 조리 후에도 쉽게 딱딱해지거나 퍼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피코크 양지육수는 소고기 양지를 푹 고아 담백함이 살아 있고 떡국이나 만둣국 등 다양한 요리에 밑국물로 활용하기 좋다.
갤러리아 백화점, 신년 콜라보레이션 캠페인..디자이너 ‘마커스루퍼’와 조우
갤러리아백화점이 ‘Be Brave! 새해, 용감해질 수 있는 즐거움’이라는 타이틀로 1월2일부터 17일까지 총 16일 동안 신년세일에 돌입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신년맞이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으로 유명 디자이너 마커스루퍼와 함께 다양한 사은품 및 갤러리아백화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을 출시한다.
신년세일 첫 주말인 1월2일부터 3일까지 당일 구매영수증 소지고객을 대상으로 마커스루퍼가 ‘Be Brave!’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패턴이 돋보이는 마우스패드를 선착순 증정한다.
1월15일부터 17일까지 주말 3일 동안은 갤러리아 카드 및 멤버십으로 2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콜라보레이션 폴더형 패션 장바구니와 멀티파우치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위메프, 이색 데이트코스 소개 ‘서울 도심 트래블 Vol. 1 해방촌’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를 소개하는 기획전 ‘위메프가 제안하는 서울 도심 트래블’을 진행한다.
1월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첫 번째 기획전에서는 시간을 간직한 신비로운 동네, 해방촌을 소개한다. 난민들이 모여 살게 된 해방촌은 서울의 과거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더백푸드트럭’, ‘로우파이’, ‘토스트프랑세’, ‘역전의 화로’, ‘캠핑컴퍼니’, ‘카사블랑카’, ‘마이쥬스’, ‘카페jeje’, ‘HBC고깃집’, ‘피자오’ 등 해방촌에 위치한 맛집 10군데를 소개하고 각 매장에서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해방촌 108 하늘계단’의 트레킹 코스를 소개하고, 골목 곳곳에 숨어있는 벽화를 찾아 다니는 일정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