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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상반기 영업익 1683억 원…전년 比 7.6%↑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2016년 07월 29일 금요일 +더보기
대우건설은 올해 상반기 잠정 영업이익이 1천6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5천463억 원으로 17.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46억 원으로 77.1% 감소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1천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다. 대우건설은 주택경기 호조에 힘입어 10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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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기준 국내 매출은 3조5천169억 원으로 전년 동기 3조2천768억 원 보다 7.3% 증가했다. 지난해와 올해 분양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주택/건축 부문 매출이 증가했으며 토목과 플랜트 부문도 고르게 성장했다.

해외 토목 및 발전 현장 매출이 증가하면서 해외 매출 역시 2조2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1조4천334억 원 보다 41.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자체 분양 사업 등으로 주택과 건축 부문에서 양호한 수익성을 달성했다. 토목과 플랜트 등 다른 부문도 정상적인 수익을 기록했으나 해외 일부 현장의 손실을 반영하기도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UAE RRE, 동남아시아 건축현장 등 손실이 있었던 해외사업장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베트남과 쿠웨이트 등 원가율이 좋은 현장의 매출이 본격화되는 3분기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규 수주는 4조6천19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 분양 시장 호조로 인해 국내에서는 4조1천4억 원으로 수주했지만 해외 수주는 5천187억 원에 그쳤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미 동남아시아와 남아프리카 다수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최종협상 진행중에 있어 하반기 수주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반기 신규수주 실적이 내부 가이던스를 상회했으며 연간 목표를 달성하는 데 문제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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