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지난 19일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에서 부산시 소재 초, 중, 고등학교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축구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와 부산아이파크, 부산시교육청이 함께 하는 ‘부산시 교사 대상 축구연수’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의 일환으로, 부산아이파크의 전문 코치진이 직접 교육에 참여하여 초, 중, 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전을 결합한 체계적인 축구 코칭 방법을 전수했다.

이외에도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출범하고 FC서울 및 부산아이파크와 함께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학교방문 축구교실’, ‘교사 대상 축구연수’ 등 다양한 무료 축구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30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에게 이 같은 혜택을 제공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해왔다”며 “축구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선생님과 학생들이 더욱 활기차고 체계적인 체육활동을 진행하여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애드벌토리얼/자료제공 = 맥도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