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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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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7.02.1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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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16일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기업 아이덴티티 브랜딩(Corporate Identity&Branding)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내 물류업계 최초의 수상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하는 행사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59개국 5천여 개의 응모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CJ대한통운의 브랜드 디자인은 신속성, 편리성, 전문성 등 물류의 흐름을 이미지로 표현해 업의 특성을 시각화해 반영하고, 업계 선도 및 글로벌 브랜드를 지향하는 확장성의 의미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색빛의 크롬색은 택배차량 등이 야간 운행 시에 가시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타사와 차별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전략지원실 내 마케팅팀을 신설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이드를 정립하는 등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써의 자신감과 의지를 담아내는 브랜드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사장은 “CJ대한통운의 브랜드 디자인은 글로벌 Top 5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CJ대한통운의 도전과 의지를 의미한다”며 “브랜드 강화 및 글로벌 물류기업 이미지 제고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jpg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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