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소비자단체, 14일 국회서 '대통령선거 소비자정책 토론회' 개최
상태바
소비자단체, 14일 국회서 '대통령선거 소비자정책 토론회' 개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7.04.13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비자·시민단체들이 대통령 후보에게 소비자정책을 제안하고 차기 정부의 소비자정책 비전과 과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13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강정화)의 11개 회원단체와 경실련 등 총 19개 소비자·시민사회 단체는 '19대 대선 소비자정책 연대'를 구성해 오는 14일 오전 10시 '19대 대통령선거 소비자정책토론회'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향후 소비자운동에 있어서 해결해야 할 과제를 검토해 대통령 후보에게 소비자정책을 제안하고, 차기정부의 소비자정책 비전과 과제를 토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토론회는 김연화 회장(소비자공익네트워크)의 정책제안과 5개 당 대선후보의 정책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명희 대표(소비자와 함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각 당 정책담당을 비롯해 김자혜 회장(소비자시민모임), 서희석 회장(한국소비자법학회), 김동찬 사무처장(언론개혁시민연대), 안진걸 공동사무처장(참여연대), 오병일 활동가(진보네트워크) 등이 참여해 토론하게 된다.

19대 대선 소비자정책 연대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금융소비자연맹, 녹색소비자연대, 대한어머니회중앙연합회, 서울YMCA,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소비자교육중앙회, 소비자시민모임, 소비자와 함께, 언론개혁시민연대,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한국부인회총본부,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함께하는 시민행동 등 총 19개 단체가 함께 한다.

1.jpg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