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세계적인 명품 샴페인 브랜드 떼땅져가 출시하는 14번째 에디션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빈티지 브뤼 2008(이하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을 국내 한정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은 작황이 좋은 해에만 만날 수 있는 와인으로 유명 아티스들의 작품을 와인 병 전체에 실크 프린팅으로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1978년 빈티지 제품에 헝가리의 옵티컬 아티스트인 빅토르 바사렐리(Victor Vasarely)의 작품을 사용해 1983년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초현실주의 작가인 프랑스의 앙드레 마쏭(Andre Masson), 미국의 팝 아티스트 로버트 로첸버그(Robert Rauschenberg) 등의 작품으로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한 작품으로 해외 수집가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와인”이며 “국내 와인 애호가 및 수집가들에게 의미 있고 매력적인 와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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