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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항공권 20% 할인...눈여겨볼만한 휴가철 신용카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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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항공권 20% 할인...눈여겨볼만한 휴가철 신용카드 혜택
  • 이보라 기자 lbr00@csnews.co.kr
  • 승인 2017.06.20 08: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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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30도를 웃도는 등 한여름 더위가 시작됐다. 카드사들은 여름휴가철 이용 고객을 잡기 위한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여름휴가를 계획중인 소비자들에게 해외여행, 면세점, 워터파크 이용 시 할인, 선불카드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휴가 계획 중인 소비자라면 합리적인 카드사용을 위해 혜택을 챙겨보는 것이 좋다.

KB국민카드(대표 윤웅원)는 6월 말까지 7개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국제선 항공권 결제 시 최대 20% 할인해주는 등 해외여행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파크투어는 최대 13%, 하나투어 최대 15%, 모두투어 최대 18%, 내일투어 최대 19%, 와이페이모어·노랑풍선·온라인투어 최대 20% 등 각 여행사별로 행사 대상 국제선 항공권을 특별 할인된 요금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면세점 이용 시에도 혜택을 볼 수 있다. 에스엠(SM)면세점 서울점에서 6월 30일까지 미화 200달러 이상 구매 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1만 원까지 선불카드가 증정되고, 인천공항점의 경우 최대 4만 원까지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7월 19일까지 미화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0만 원까지 선불카드가 증정된다.

롯데카드(대표 김창권)는 7월 31일까지 롯데카드 여행을 통해 200만 원·400만 원·600만 원 이상 해외패키지상품 예약·결제 시 2·4·6만 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삼성카드(대표 원기찬)는 6월 30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로 대상 업종을 1가지 이상 포함하여 일시불 및 할부 합산 50만 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삼성카드 여행 100만 원 이용권, 서울신라호텔 겔랑 스파 이용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대상업종은 여름 맞이 휴가, 뷰티, 건강 관련 업종이다.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해외여행 스페셜 데이 이벤트에 응모 후 여행사, 항공권 구매, 면세점, 해외이용에서 이용한 금액에 따라 최대 5만 점의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 6월 한달 동안 아고다를 통해 신한카드로 해외 호텔 예약 시 일본 8%, 싱가포르와 영국은 10% 할인된다.

워터파크에서도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하나카드(대표 정수진)는 6월 한 달 간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오션월드, 김해 롯데워터파크, 이천 테르메덴 등에서 하나카드로 현장결제 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오션월드에서 본인 입장권 2만5천 원 특가 및 동반 4인까지 20~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는 본인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동반 3인까지 40% 할인한다. 이천 테르메덴에서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데풀 입장권을 본인에 한하여 1만 원에 제공하며, 동반 3인까지 50% 할인하여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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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식 2017-06-20 10:46:38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