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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1.0L 에코부스트 엔진, 6년 연속 英 ‘올해의 엔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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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1.0L 에코부스트 엔진, 6년 연속 英 ‘올해의 엔진’ 선정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7.06.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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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1.0L 에코부스트 엔진이 영국 엔진 기술 전문 매체인 엔진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이 주최하는 ‘올해의 엔진’에 6년 연속 선정됐다.

포드 1.0L 에코부스트 3기통 엔진은 ‘1.0L 이하 최고의 엔진’으로 선정됐다. 엔진의 핵심인 성능, 연비 그리고 기술 부문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드 보도자료] 포드 1.0L 에코부스트 엔진, 6년 연속 올해의 엔진 선정.jpg
1.0L 에코부스트 엔진은 2012년 포드 포커스에 처음 탑재됐다. 포드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에코부스트 가솔린 엔진은 최대 3.5L까지 다양하며, 포드 피에스타, 트랜짓 밴, 픽업 트럭, 포커스 RS와 포드 GT 슈퍼카를 포함한 포드 퍼포먼스 모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량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포드가 내년에 선보일 실린더 차단 기술이 추가된 1.0L 에코부스트 엔진은 엔진 기통이 전력으로 가동될 필요가 없는 경우를 판단해 자동으로 멈춰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연비를 향상시킨다.

포드의 에코부스트 엔진은 고압력 가솔린 직분사 방식과 터보차저, 두 개의 독립된 가변식 캠타이밍 기술을 결합한 엔진으로 엔진 크기와 무게, 연료소비를 줄였으며 최대 20%의 연비 향상과 15%의 배출가스 감소가 가능하다.

에코부스트 엔진은 현재 국내에서 판매중인 포드 익스플로러(2.3L), 머스탱(2.3L), 토러스(2.0L, 3.5L)와 링컨 MKC, MKZ, MKX 그리고 컨티넨탈에 탑재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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