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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인천 ‘영종 힐스테이트’ 1천600여 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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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인천 ‘영종 힐스테이트’ 1천600여 세대 분양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7.09.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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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대표이사 정수현)이 29일 인천 ‘영종 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 영종도 ‘영종하늘도시’ 사업 지역인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최고 37층의 13개동 총 1천628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돼 있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전체 1천628세대가 전용 83㎡ 단일면적 및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타입에 따라 팬트리, 다용도실, 분리형 파우더룸 등이 제공된다. 현대건설 측은 특화설계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려했다고 밝혔다.

영종 힐스테이트 인근에는 인천국제공항, 스테츠칩팩코리아, 파라다이스시티, 씨사이드파크, BMW드라이빙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다양한 근린공원, 체육공원, 송산, 석화산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현대건설 측은 “해안도로 친수공원인 ‘씨사이크파크’가 최근 정식 개장돼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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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영종 힐스테이트가 8.2부동산대책의 예외 지역에 조성됨에 따라 수요가 몰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영종하늘도시의 경우 최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준공이 초읽기에 들어가는 등 인천 내에서도 가장 많은 개발 호재를 지니고 있는 지역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8.2 부동산대책으로 기존 조정대상지역 뿐만 아니라 다수의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이 지정돼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며 “규제제외 지역은 풍선효과가 기대되고 특히 인천은 수도권 청약 조정대상지역에도 제외돼 양도소득세, 양도비과세, 주택담보대출 등의 규제가 적용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영종 힐스테이트가 수요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알렸다.

현대건설은 계약금 정액제를 도입해 입주민의 부담을 덜었으며, 선착순으로 자신이 원하는 동·호수 지정 및 계약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애드버토리얼/자료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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