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인기 예능프로그램 윤식당(tvN)을 패러디한 ‘장식당’을 주제로 제작됐다. 장도연은 윤식당 출연진인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의 특징과 개성을 살려 1인 3역의 연기를 소화하며, 얼큰장칼국수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특히 장도연은 촬영 현장에서 각 배우들의 특징을 대본에 없는 다양한 애드리브로 선보여 재미있고 풍부한 내용이 카메라에 담겼다는 후문이다.
얼큰장칼국수는 지난해 12월 출시돼 칼국수 시장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연간 약 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농심은 “장도연 특유의 발랄함과 긍정적인 이미지가 얼큰장칼국수의 개성을 더욱 맛깔나게 살려준다”며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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