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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 최현만-조홍래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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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 최현만-조홍래 대표이사 선임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8.02.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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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와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금융투자협회는 22일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현만 대표이사와 조홍래 대표이사를 신임 비상근부회장으로,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를 신임 회원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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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최현만 비상근부회장, 조홍래 비상근부회장, 김규철 회원이사, 김영과 공익이사

비상근부회장과 회원이사는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의 대표이사 중에서 회원 추천을 받아 총회에서 선임된다.

금융투자협회는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역임했던 김영과 씨를 공익이사로도 선임했다. 공익이사는 후보추천위원회 추천을 받아 총회에서 선임된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선임된 비상근부회장과 회원이사, 공익이사는 금융투자협회 비상근임원으로 임기는 2월 26일부터 2020년 2월 25일가지 2년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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