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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신상품 ‘엘리자베스’ 뛰어난 가성비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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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신상품 ‘엘리자베스’ 뛰어난 가성비로 인기몰이"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8.06.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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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올해 출시한 안마의자 신 모델 ‘엘리자베스(Elizabeth)’의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고 14일 밝혔다. 셀프 홈케어 열풍 속 높은 ‘가성비’로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이라는 것이다.

엘리자베스 안마의자는 바디프랜드가 종아리 마사지에 특화시켜 개발한 안마의자다. 바디프랜드는 종아리를 중심으로 안마하며 다리에서 전신까지 안마범위를 확장, 사용자의 피로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을 의도해 설계됐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효과적인 종아리 마사지를 위해 엘리자베스에 국내 최초로 종아리 부분에 상하 롤링방식 안마 기능을 탑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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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프랜드의 종아리 전문 안마의자 신상품 '엘리자베스'

종래 대다수 안마의자에서 롤링 방식 안마는 목부터 등, 허리 정도까지만 적용돼 왔다. 종아리부분의 경우 에어백으로 압박하는 방식이 대다수였는데, 바디프랜드는 종아리 후면부 롤링 시스템을 측면부 에어백과 함께 적용해 보다 효과적인 안마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는 강조했다.

아울러 발바닥 부위 앞뒤를 왕복하는 롤러 적용으로 뒤꿈치와 앞꿈치까지 롤링 안마하고, 발등 양 측면의 에어백으로 인한 단단한 지지효과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바디프랜드 측은 장시간 선 채로 집안일을 하는 주부들과 하이힐을 신는 여성들, 야외활동과 운동을 즐기는 남녀노소 등 종아리 근육 안마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엘리자베스가 유용할 것이라 언급했다. 또한 다리 부위 혈액순환을 촉진해 부종 등을 예방, 완화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엘리자베스는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기위해 측면부 곡선을 강조하고 베이지와 초코브라운 등 편안한 색상으로 주변 분위기와 잘 어울리도록 설계됐다는 평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미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성비 갑 안마의자’로 소문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며 “프리미엄급 기능과 디자인에도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해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자 노력했다”고 언급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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