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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처럼 스마트폰 터치하고 버스타려면?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2018년 10월 12일 금요일 +더보기

어르신들. 지하철은 경로우대카드로 무료 이용 가능한데 가끔 버스 탈 때 교통카드나 현금 따로 준비해야 하죠. 그런데 스마트폰만 있으면 버스나 택시에서 ‘교통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교통카드 따로 준비할 필요 없습니다.  하는 방법은? 이제부터  알려드립니다.

◆ 아이폰만 아니면 삼성폰도, LG폰도 다 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교통카드에는 ‘NFC칩’이 탑재돼 있습니다. 카드를 버스나 지하철 단말기에 찍기만 하면 ‘삐익’ 소리가 나면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칩입니다. 삼성전자나 LG전자 등에서 만든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도 ‘NFC’ 기능이 탑재돼  교통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만 아니면 됩니다.

스마트폰 상단 바를 손으로 내리면 ‘카드모드’ 혹은 ‘NFC모드’라고 쓰인 버튼이 하나 있습니다. 꺼져있을 때는 회색인데요. 이 버튼을 눌러서 켜면 스마트폰으로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첫 번째 준비를 끝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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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스마트폰(왼쪽)과 LG전자 스마트폰(오른쪽) 모두 'NFC카드모드' 혹은 '카드모드'라는 버튼을 눌렀을 경우 스마트폰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모바일티머니’나 ‘모바일캐시비3.0’ 어플 설치하면 완료!

NFC 기능을 켰다면 이제 스마트폰에 교통카드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이 앱을 설치한 후 현금을 어플에 충전하거나 신용카드를 연결시키면 그 때부터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딱 두 가지입니다. ‘모바일티머니’나 ‘모바일캐시비3.0’이라고 하는 앱입니다. 이 두 가지를 제외한 다른 앱은 교통카드 앱이 아니거나 교통카드 앱 사용을 도와주는 보조 앱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사용자가 많은 ‘모바일티머니’앱을 설치한 후 클릭하면 앱이 안내하는 대로  스마트폰 권한을 허용하고 회원가입을 하게 됩니다. 이를 순차적으로 따라하면 앱 메인화면이 뜨게 되는데요. 메인화면에 있는 ‘충전’ 버튼을 눌러 티머니를 충전해 선불교통카드를 사용하거나 신용카드를 연동시켜 후불 교통카드로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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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티머니나 모바일캐시비3.0 이외의 앱은 교통카드 본기능과 관련 없는 앱이니 굳이 설치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앱별로, 또 충전방식별로 교통카드 앱에 현금을 충전하는 방법은 모두 다 다른데요. 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모두 설명이 어려우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잘 모르시겠다면 주변 지인이나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그 누구보다 친절하게 알려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스마트폰 배터리 없을 때는 사용주의! 꺼지면 못 써요

이제 NFC기능도 켜고, 교통카드 앱 설치도, 현금 충전도 모두 끝났다면 바로 스마트폰으로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스마트폰 후면 중앙부분을 단말기에 대면 자동으로 ‘삑’ 소리가 나면서 버스요금이나 택시요금이 결제 됩니다. 환승할 때도 일반 교통카드 사용하듯이 동일하게 스마트폰 뒷면을 단말기에 대면됩니다.

단,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것이라 배터리가 부족해서 버스나 택시를 타는 도중 폰이 꺼질 우려가 있다면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NFC 버튼이 꺼져 있는 경우 미리 충전했대도 교통카드가 찍히지 않으니 NFC버튼이 켜져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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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만 있으면 교통카드도, 현금을 내고 거스름돈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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