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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부산 연산동 'e편한세상 더퍼스트' 10월 분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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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부산 연산동 'e편한세상 더퍼스트' 10월 분양 개시"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8.10.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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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대표 김상우, 박상신)이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 조성 중인 ‘e편한세상 더퍼스트’를 10월 중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하 4층, 지상 39층 4개동 규모의 455가구 아파트와 95실의 오피스텔 등 총 55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2㎡ 96실(오피스텔), ▲59㎡ 72가구, ▲76 ㎡ 99가구, ▲84㎡ 284가구로 나뉜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더퍼스트가 부산지하철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과 인접해 부산 지역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의 요지라고 강조했다. 연제구 연산동 인근에는 부산광역시청과 시의회, 부산지방경찰청, 국세청, 고용노동청, 부산지방법원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 있어 행정기관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e편한세상 더퍼스트의 입지와 가까운 연산교차로와 과정교차로, 안락교차로는 부산의 주요 간선도로인 중앙대로 등으로 이어진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1).jpg
학군과 생활편의시설도 다양하게 조성돼 있다는 평가다. 인근에 연서초등학교와 이사벨중학교, 연산중학교, 연일중학교, 연제중학교, 연제고등학교 등이 조성돼 있다. 홈플러스 연산점과 이마트 연제점, 부산의료원 등의 생활편의시설과도 가깝다. 대림산업은 연제문화체육공원과 옛골공원 등 근린시설로의 접근도 용이하다고 덧붙였다.

e편한세상 더퍼스트는 39층 고층 설계로 조망을 확보하는 한편 옥상에는 자연조경 등을 조성했다고. 세대 내에는 다양한 컨셉의 디자인 아트월을 도입하고 친환경 자재로 특수 표면 코팅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마루는 기존보다 폭을 20mm 확장한 광폭마루로 설계됐다.

대림산업은 리모델링에 용이하도록 가변형 평면구조로 각 세대를 설계하는 한편 기존보다 바닥 두께를 30mm 늘려 층간소음을 최소화시켰다. 일부 세대는 태양 빛을 집 안으로 끌어들여 전등 사용량을 감소 시키는 집광채광루버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하는 한편 모든 세대와 지하주차장에 LED 조명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자 의도했다.

전 세대 내부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는 한편 일부 세대에는 외부 스프링클러를 덧데고, 화재 시 아래층으로 신속 대피하도록 하향식 피난구를 설치하는 등 각종 안전설비를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연제구에 최초로 공급되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세련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특화설계를 두루 마련했다”며 “뛰어난 교통 입지와 브랜드 파워 등으로 상품성이 높아 향후 미래가치가 뛰어날 것”이라 강조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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