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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 190여개 자발적 봉사팀 다양한 사회공헌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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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 190여개 자발적 봉사팀 다양한 사회공헌 펼쳐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18.12.12 15: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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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샤롯데봉사단’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11년 18개의 봉사팀으로 시작된 샤롯데봉사단은 현재 190여개의 자발적 봉사단이 생겼고 90개가 넘는 팀이 활동 중이다. 롯데건설은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회사 내 1부문 1현장 1봉사팀 갖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봉사팀은 자율적으로 사내 사회공헌 홈페이지에 봉사일지를 올리며 서로를 칭찬하고 때로는 선의의 경쟁을 펼쳐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샤롯데봉사단은 ‘매칭그랜트’(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한 급여의 3배만큼 회사가 돈을 기증하는 모금제도)로 마련된 ‘샤롯데 봉사기금’을 통해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샤롯데봉사단이 벽화를 직접 그리고 있다.jpg
▲ 벽화를 그리고 있는 샤롯데봉사단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는 건설업의 특징을 살려 서울, 부산의 저소득 가정 및 복지센터를 방문해 주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이다.

샤롯데봉사단은 매년 겨울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과 부산 동구 범일동 매축지마을에서 힘든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울과 부산에서 연탄을 기부하고,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한다.
플랜트사업본부의 샤롯데봉사단이 용산희망나눔센터에서 음식을 만들고 있다.jpg
▲ 용산희망센터에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 봉사단

2013년부터는 현충일과 국군의 날 임직원 가족이 함께 국립현충원을 방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묘역 단장을 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사업의 확장에 따라 주요 진출 시장인 베트남을 중심으로 현지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따뜻한 사랑을 전파할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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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자NGO 2018-12-12 16:31:17
멋진 봉사 대한민국의 자랑이요 롯데건설의 가치입니다.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