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소중한 내 반쪽과 함께하는 ‘사랑하니까, 바디프랜드’ 재즈 콘서트를 주제로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바디프랜드 도곡타워(본사) 지하 1층 빌리지 드 바디프랜드에서 열렸다.
바디프랜드의 VIP 고객 40쌍(8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서로 손을 맞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핸드마사지존’, 연애 시절의 애틋한 마음으로 편지를 쓰던 ‘러브레터존’, 첫 데이트의 설레는 마음을 기억하는 ‘러브포토존’ 등 3곳의 체험존과 재즈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재즈 공연 중에는 즉석 고백타임을 가져 고객들이 체험존에서 작성한 편지로 즉흥 노래를 만들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바디프랜드는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핑거푸드와 와인은 물론 고객 증정 사은품으로 호두, 땅콩 등으로 구성된 브레인 푸드와 안마의자 퍼퓸 피규어를 마련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부가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바디프랜드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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