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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국가고객만족도 전기밥솥 부문 6년 연속 1위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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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국가고객만족도 전기밥솥 부문 6년 연속 1위 비결은?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19.07.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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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대표 구본학)가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기밥솥 부문 1위에 선정됐다. 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국가고객만족도 (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해 매년 실시하는 서비스 품질 평가 조사로, 제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를 나타낸 지표로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쿠쿠 측은 전기밥솥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카테고리로의 확장을 통해 종합 건강 생활가전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쿠쿠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한것은 고객의 니즈(needs)에 맞는 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연구 개발이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회사 내부에는 최상의 밥맛을 찾는 밥 소믈리에가 있다.

쿠쿠는 외식물가 상승과 함께 집밥 문화가 확산되며, 밥솥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멀티쿠커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프리미엄 밥솥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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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제품인 트윈프레셔는 쿠쿠전자가 고객의 다양한 연령 및 라이프스타일과 취향, 요리의 특성에 맞춰 최상의 밥맛과 식감을 구현할 수 있도록 초고압 또는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을 수 있는 압력 밥솥이다. 무압이라는 국내최초 신기술을 적용해 압력 밥솥 한 대로 모든 종류의 밥을 완벽히 지을 수 있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밥솥 중 하나다.

트윈프레셔의 초고압 기능으로 밥을 지으면 압력 밥솥 특유의 찰지고 쫀득한 밥맛을 낼 수 있다. 잡곡밥, 수육, 삼계탕, 스테이크, 영양죽 등을 요리할 때 적합하다.

또 쿠쿠는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는 등 소규모 가족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6인용, 3인용의 다양한 소형 밥솥을 선보이고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2019 국가고객만족도 1위 수상은 고객의 입장에서 제품 개발과 판매, 서비스를 제공해 온 쿠쿠의 노력을 알아봐 주신 것”이라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쿠쿠전자만의 혁신기술과 섬세한 서비스를 꾸준히 유지하고 발전시키며 프리미엄 밥솥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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