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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법학회 차기 학회장에 안수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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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법학회 차기 학회장에 안수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9.11.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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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법학회는 21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9년도 은행법학회 정기총회에서 안수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안수현 신임회장은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석사(상사법),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상사법 / 증권ㆍ금융법)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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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수현 은행법학회 신임 회장
충북대학교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상사법 / 증권ㆍ금융법 담당)로 재직하고 있다. 2017년 3월부터 한국외대 소비자법센터의 2대 센터장으로 지내고 있다.

이밖에도 금융감독원 자체규제심사위원회 민간위원, 소비자정책위원회 소비자전문(금융보험분야)위원회 위원장, 금융감독원 블록체인자문위원단 자문위원 등을 맡아 금융법적 차원에서 소비자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한국은행법학회는 2004년 11월에 시작된 은행법연구회를 모태로 2007년 11월 9일 창립됐다. 은행·금융 지주회사를 중심으로 금융업과 관련된 국내·외의 규제 및 거래 법제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또한 경영·경제학 등과의 학제적 연구와 국내·외 학술 교류 및 학계와 실무계의 상호 교류를 통 우리나라 금융 관련 법제 및 금융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그 창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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