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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희망드림교실' 소비자관점의 아동 경제교육 '호평'

제1회 [금융소비자보호 우수콘텐츠 대상] 금융교육부문 대상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2019년 12월 16일 월요일 +더보기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제1회 금융소비자보호 우수콘텐츠 대상에서 KB손해보험이 금융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금융당국이 실시하는 ‘1사1교 금융교육’에 자사 직원을 활용하는 반면 KB손해보험의 ‘희망드림교실’은 대학생 봉사자를 모집해 교육을 진행하고 이를 각 지역 학교에 파견해 경제교육을 하는 형태로 이뤄져 있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1사1교 대상인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금융경제교육을 제공할뿐 아니라 사전교육을 통해 전문 대학생 경제 강사를 양성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KB손해보험 ‘희망드림교실’은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경제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대학생 봉사자 20여 명을 모집하고 사전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 희망드림교실에서도 대학생 봉사자 23명이 발탁돼 발대식 및 사전교육을 거쳐 강사단을 꾸렸다.

이들은 전국 11개 광역시‧도 지역아동센터와 방과 후 교실 등에 방문했다. 경제, 보험 교육, 시장체험 등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의 건전한 경제 습관 형성, 보험교육, 시장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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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드림교실의 전국 8권역(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22기관, 397명 청소년에게 금융경제교육을 제공해 전반적인 금융이해력을 향상 및 건전한 개인재무관리 습관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내용도 눈길을 끌었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우리 사회와 도시, 은행 거래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을 한다면 초등학교 고학년은 화폐의 개념과 저축과 소비 등 균형있는 재정활동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는다.

중학생부터는 미래를 설계하고 자신의 예산을 직접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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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드림교실의 현장 평가와 만족도 역시 매우 높은 편이다. 교육 진행 기관 교사 2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 진행 △경제교육 관심도 및 재참여 의사 △자원봉사 교육 진행 등을 평가도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최고점을 받았다.

희망드림교실에 참여한 기관 교사는 “긴 시간 교육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전반적으로 교육이 체계적이고 사와 자원봉사자가 아동들의 수업 상태를 잘 파악하고, 차분하면서도 자상하게 해서 아동들의 집중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교사는 “저학년들에게 어려울 수 있는 경제개념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게임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나중에 아이들이 돈을 사용할 때 수업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우수콘텐츠 대상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윤민섭 한국소비자원 책임연구원은 "다른 후보군과 달리 대학생 봉사자를 모집하고 사전 교육을 통해 경제 전문가를 양상한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KB손해보험은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있어서도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고 있다"며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금융에 대한 쉬운 인식을 도울수 있도록 금융관련 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KB손보는 2011년부터 매 방학마다 ‘KB희망드림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KB희망드림캠프는 국내 다문화가정 아동의 정서 안정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2박3일간 진행하는 무료 교육과정이다.

‘금융 보드게임’ ‘경제 빙고’ 등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기초적인 경제원리를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지금까지 700여 명의 아동들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KB손해보험은 ‘고객과 가치 중심의 선택과 집중’이라는 양종희 사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평생희망 파트너’ 실현을 목표로 소비자 보호를 실현하고 있다.

양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고객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도록 ‘기본과 원칙’이 중요하다”며 “금융을 통해 고객의 행복한 삶을 곁에서 도와드리기 위해서는 금융회사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 보호를 위해 CCO 및 소비자보호본부를 CEO 직속으로 조직하고 매월, 분기별로 업계 이슈 및 소비자 보호 이슈를 보고하는 ‘고객의 소리’를 실시해 소비자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정기 보고 이외에도 이미 소비자 피해 우려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보고 체계를 마련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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