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29)이 19일 저녁 정체 불명의 20대 괴한에게 폭행을 당해 입원치료중이다.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노홍철은 이날 오후 8시쯤 귀가하던 중 집 앞에서 숨어 기다리던 괴한에 폭당을 당했다고 전했다. 갑작스런 괴한의 급습으로 인해 노홍철은 온몸에 타박상과 귀 부위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이날 사고로 노홍철은 현재 서울 강북의 한 병원에서 정밀 검사와 함께 입원 치료 중이다. 그의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만 심한 폭행으로 인해 온 몸에 타박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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