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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팬택 수리비용 들쭉날쭉… 서비스도 완전 '꽝'

장의식 기자 jangeuis@consumernews.co.kr 2008년 03월 10일 월요일 +더보기

‘스카이&펜택 휴대폰 서비스는 완전 ‘꽝’(?)’

김 모(경기도 남양주군‧ 28)씨는 최근 새로 산 휴대폰을 물에 빠뜨려 AS를 받던 중 직원의 무성의하고 불친절한 태도 때문에 극한의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본보에 제보했다.

김씨는 물에 빠트렸지만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새로 장만하기에도 부담돼 수리받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성남AS센터에서는 처음 AS비용으로 10만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며칠뒤 수리비용이 15만원으로 뛰었다.

그럼에도  수리 완료를 약속한 날까지 AS는 안되어 있었고 김씨에게 양해 전화조차 없었다. 김 씨가 강력히 항의하자 대신 방문한 김 씨의 친구에게 임대폰을 주었다.

‘가까운 대리점에 가서 개통한 뒤 수리될 때 까지 사용하라’는 메모가 되어 있었는데 황당하게도 개통이 안 되는 전화기였다.

김 씨는 “서비스 약속을 어기고 그를 보상하겠다고 준 임대폰조차 불통되는 것은 고객을 두 번 우롱하는 처사”라며 발끈했다.

너무 화가나 담당자에게 사과를 요구하자 ‘마음대로 하라’며 되레 목소리를 높였다.

김 씨는 “내 돈 주고 서비스 받으면서 이런 꼴은 처음 당한다”며 “다른 서비스센터와 너무 비교되어 두 번 다시 이용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스카이&펜택 홍보팀 관계자는 “고객센터 본부에 소비자의 제보한 내용을 알리고 서비스센터 직원의 고객 응대 부분에 대해 파악한 후 조치하겠다”고 본보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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