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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 '소교' 역 린즈링, 국내 영화 팬들 사이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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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 '소교' 역 린즈링, 국내 영화 팬들 사이서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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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삼 감독의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교 역할을 맡은 린즈링에 대해 국내 영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남편 '주유'를 향한 애틋한 사랑을 선보이는 '소교' 린즈링은 적벽으로의 출정을 앞둔 주유를 바라보며 그의 안위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단아하고 가녀린 이미지로 남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선보이는 소교와 여자이지만 영웅호걸 못지 않은 대범함으로 적진을 호령하는 손권(장첸 분)의 여동생인 '손상향'(조미 분)은 서로 대비되는 매력을 발산하는 캐릭터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천하통일의 야심을 품은 조조가 소교를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벌여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전장의 소용돌이 중심에 서게 되는 역을 맡은 린즈링은 여성미를 물씬 품기는 자태로 단아하고 여성스런 '소교'의 매력을 발산해 국내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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