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선 SBS 아나운서가 오는 10월17일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2살 연상의 회사원 문모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SBS 아나운서국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아나운서국에 청첩장을 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평소 워낙 좋은 성격에다 폭넓은 대인관계로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결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숙명여대을 졸업후 지난 2003년 SBS 공채 11기로 입사한 정미선 아나운서는 현재 SBS 'TV 모닝와이드'를 진행 중이다.
한편, MBC이정민 아나운서도 10월 17일 6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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