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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토플러형 네트워크마케팅의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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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토플러형 네트워크마케팅의 비전
  • 장의식 기자 jangeuis@consumernews.co.kr
  • 승인 2006.09.30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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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일찍이 지식기반 사회의 도래를 예고한 바 있다. 특히 21세기는 프로슈머에 의한 유통혁명이 있을 것이라고 했으며 프로슈머가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고도 했다.

   프로슈머(prosumer)란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앨빈 토플러가 처음으로 말 한 이래 신 경제용어로 널리 쓰이고 있다.

   다시 말해 프로슈머는 생산적인 소비자로 유통에도 참여함으로써 기존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새로운 부(富)를 창출하는 파이프라인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는 셈이다.

   새로운 인간관계에 의한 무한 연쇄소개판매 형태로 상품을 사용해본 소비자가 그 효능과 우수성을 구전광고를 통해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미 제품을 경험해 본 정보를 전달하는 것으로 판매가 아닌 네트워크 마케팅인 것이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에서 프로슈머에 관해 가르치고 있으며 대학에서도 네트워크 마케팅 학과와 석.박사과정을 개설,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앨빈 토플러는 최근 발간한 ‘부의 미래’에서 ‘프로슈밍’이 혁명적 부의 중심에 존재한다고 밝혔다. 프로슈머의 경제는 상상을 초월하고, 가장 긴요한 것들이 프로슈머에 의해 생산된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경제는 프로슈머 없이는 단 10분도 존립이 불가능할 정도이며 ‘부의 미래’를 제대로 예측하려면 프로슈머들의 활동을 살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1) 자영사업이다…직장생활 등을 하면서 추가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

  2) 무점포.무위험.무자본.무경험 사업이다.

  3) 가족사업이다…부부가 참여하면 사업 성장속도가 빠르다.

  4) 보상프로그램이 우수하다…노력한 만큼 수입이 따른다.

  5) 파트타임으로 가능하다…부업으로 할 수있다.

  6) 상속이 된다…방문판매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1대까지 상속이 보장된다.

   7) 평등한 사업이다…지위, 나이, 학력,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다.

  8) 안전하다…시스템대로 하면 도산 등의 위험이 따르지 않는다.

   9) 생활이 곧 사업…저렴하고 품질이 뛰어난 생활필수품 등을 구매하면 사업으로 연결된다.

  10) 인세수입이 보장된다…한번 멤버십을 구축해 놓으면 평생 동안 수입이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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