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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선, 남편을 멀리해야 하는 '사연'...이번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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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선, 남편을 멀리해야 하는 '사연'...이번이 마지막?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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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선이 셋째 아들 성훈의 돌잔치 위해 '남편을 멀리하겠다"는 다짐을 해야했다고 밝혔다.

'다산'의 상징이기도 한 개그우먼 김지선은 5일 방송된 KBS 2TV ‘사이다’에 출연, MC 지석진으로부터 “왜 셋째의 돌잔치를 게릴라로 했냐?”고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지선은 “셋째까지 돌잔치를 해 사람들을 초대하기 부끄러웠다”며 민망해 하며 답했다.

하지만 이날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모델 이선진은 “저도 돌잔치에 갔는데 취재진는 물론 카메라까지 돌아가고 있었다. 초대할 사람은 다 왔다”고 깜짝 폭로해 김지선을 머슥하게 만들었다.

김지선이 잦은 초대을 해야하는 미안한 마음에 '이번 돌잔치가 마지막입니다. 앞으로 남편 멀리 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고 이에  탤런트 김성환씨가 '괜찮다. 그런데 남편은 가끔 만나’라는 답장을 보냈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만들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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