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월드스타' 비가 출연해 시청자들이 들썩이고 있다.
이날 비가 출연한 무릎팍도사는 시청률 20%대를 넘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 시청률 22.8%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두달간 '황금 어장'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
지난 15일 방송된 가수 신승훈편은 18.7%를, 지난 8일 방송된 션-정혜영 부부편은 17.8%를, 지난 2일 김제동 편은 18.2%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달 올림픽 스타가 출연한 방송분도 비 편의 시청률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달 24일 허영만편, 17일 최민호편, 3일 장미란편은 각각 17.2%, 18.6%, 1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는 할리우드 진출기, 돌아가신 친 어머니 이야기, 전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과의 사연 등을 전했다.
특히 어머니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때는 눈시울을 적셔 눈길을 끌었다.
또 유명연예인과 열애를 한 사실을 털어놔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으며 시청자들은 비와 사귄 여자 연예인이 누구인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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