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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워쇼스키 감독은 내 2번째 터닝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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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워쇼스키 감독은 내 2번째 터닝포인트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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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비(본명 정지훈)가 출연해 자신의 성공스토리와 헐리우드 진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비는 지독히 가난했던 어린시절과 당뇨에 걸린 어머니와의 일들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려 보는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또 비의 첫 헐리우드 작 '스피드레이서'의 감독인 워쇼스키 형제와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했다. 

비는 스피드레이서  촬영당시 워쇼스키 감독의 식사초대 자리에서 영화<닌자어쌔신>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일을 공개했다.
워쇼스키 형제는 비에게 닌자영화를 만들것이라고 말했고 비는 "재미있겠다. 주인공이 누구냐"고 물었다.
그런데 워쇼스키 형제가 "바로너다"라고 말했다는 것.

비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주인공 자리를 따냈다.

비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유명 여자 연예인과 열애를 했던 경험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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