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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심경 "내가 성형한 피오나 공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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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심경 "내가 성형한 피오나 공주라고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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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가 성형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생방송 TV연예-조영구가 만난사람'에는 '인어 아가씨' 장서희가 3년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희는 중국활동에 대한 소감과 27년 연기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그간 받아온 성형논란에 대해서 말을 꺼냈다.

2005년 '생방송 TV연예' MC를 맡았던 장서희가 평소와는 달리 심하게 부은 얼굴로 출연해 "뭘 잘못 맞아 얼굴이 심하게 부은 것 같다"는 의혹이 불거져 나온 바 있다.

당시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서경석은 "장서희씨가 많이 아픔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강행한다"며 "과로로 인해 얼굴이 많이 부었다"고 밝혔지만 장서희는 한동안 성형의혹에 시달렸었다.

이날 인터뷰에서 장서희는 "이제는 여유를 가지고 보면 재밌다. 아마 또 사진이 올라올 것이다. 그때 피오나 공주라는 별명이 붙었다"며 "그런 악플은 귀엽다"고 웃으며 담담한 모습으로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장서희는 2005년 MBC TV '사랑찬가' 이후 3년만에 돌아와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으로 컴백한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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