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아가씨 장서희가 3년여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장서희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생방송 TV연예'에 조영구가 만난 사람 코너에 출연해 지난 2005년 ‘생방송 TV 연예’ MC를 맡던 당시의 일화를 털어놔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시 장서희는 프로그램에 퉁퉁 부은얼굴로 출연해 성형의혹을 받은 사실을 회상하며 속사정을 고백했다.
장서희는 "당시 몸 상태가 몹시 좋지 않아 몸과 얼굴이 부은 상태였다" 하지만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단 한 번도 촬영 약속에 늦어 본 적이 없어 이날 방송에서도 시청자들과의 약속이라 생각해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나의 부은 얼굴을 보고 사람들은 ‘피오나공주’ 같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젠 편하게 받아들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서희는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아내의 유혹'으로 컴백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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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아가씨때부터 좋아라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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